오늘도 띠별로 보는 운세에 대해서 계속 포스팅합니다.
이번에는 소, 닭, 양띠에 대해서 쉽게 풀이합니다.
[띠별로 보는 운세] - 소띠, 닭띠, 양띠
[소띠]
◆운세와 성격 :
소띠는 성격이 급하며 타인의 말을 일반적으로 믿지 않으며 의심을 먼저 한다는 것이다.
친척이나 형제와 인연이 좋은 편이 아니다. 그러나 금전운이 있어 본인의 명예와 지위가 높게 올라간다.
중년까지는 운세가 좋은 편으로 보나 말년에는 운세가 쇠약하고 부모의 유산(재산)을 물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노년 전에 덕행을 많이 쌓아야 한다.
어려운 일은 직접 해결함 보다는 대리를 내세워 암암히 일을 처리하려 한다.
질투가 많고 타인을 칭찬함이 인색하다고 평가한다.
따라서 위의 단점인 성격은 일찍 고침이 차후의 삶에 유리하다.
소띠는 한 가지 일에 집착함을 버리고 타인에 진솔함으로 대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또한 중년 이후에 크나큰 실패를 하지 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이한 실제 사례 : 실제 소띠의 사례를 보면, 위처럼 성격이 아주 급해서 부모가 걱정을 많이 하게 한다. 일을 꼼꼼하게 처리할 생각을 하지 않고 두서없이 처리한다. 예를 들면 밭에서 김을 맬 때도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매지 않고 시작하다 벌써 중간쯤 가서 매는 성격이다.
술 마시길 좋아하지만 건강이 소처럼 튼튼하지 못하고 뇌와 기관지에 약한 면이 있어 독감에 자주 걸린다. 이때는 배와 대추를 푹 고운 감기차로 치유해야 한다.
중년까지도 재물을 모으지 못했다고 함을 보면 급한 사업으로 실패를 자주 해서 그런 것이다.
◆호감 성취법 : 위처럼 성격이 아주 급하다 보니 상대방 얘기를 충분히 귀담아 듣지 않는데, 본인이 말을 먼저 하기 전에 상대방 말을 충분히 듣는 습관을 기르자. 또한 자기의 불합리한 대우에 대해서 분을 참지 못하여 화를 내는 것은 여려 면에서 불리하니 금물이다.
자신은 일과 가족에게 책임감이 많음을 지인이나 사회에서 인식시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직업운 : 적성에 맞는 직업군은 운동선수나, 경호원, 승려(종교에 심취하는 경향도 있음), 농업 등이다.
소띠는 주로 책상에 앉는 직업(지적 노동)보다 육체적 노동이 주로 어울린다.
[닭띠]
◆운세와 성격 : 본성은 정직하며 이해심이 많고(현모양처감) 미래를 준비하는 안목(재물 사용 등)이 있어 총명하다.
상황이 어렵게 되면 쉬이 포기(대체 일을 먼저 생각함)하여 굳이 고생을 하려 하지 않고 편하게 삶을 살려고 한다.
매사에 의욕이 적고(남이 대신 해주길 바람), 자기 위주로 살려고 하여 봉사하는 이타심이 부족하다.
기회가 와도 끈기가 모자라 땀을 흘리지 않고 이익을 추구하다 손해를 보기도 한다.
겉으론 얌전하지만 내심은 투쟁심이 가득차 라이벌과 맞설 기회만 노린다.
강한 운을 타고나서 타성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자기가 하는 일만 성실히 한다면 그 결과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특이한 실제 사례 : 실제 사례를 보면, 정직하여 빈말을 할 줄 모르고 미래를 준비하는 현명함으로 가족들을 위해서 헌신한다. 남편에게 순종하며 가정을 위하는 현모양처이기도 하다.
남으로부터 얻은 지식을 자기 지식인 것처럼 하는 경향이 있다. 늘 겸손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한 가지 일이 잘못되어도 크게 동요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체 일을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는 면도 있다.
이런 점은 오히려 남편이 사업에 크게 실패하면 이혼까지도 생각하기도 하므로 가정에 위험할 수도 있다.
남편이나 지인이 자기를 무시하면 복수를 준비하기도 한다.
◆호감 성취법 : 남을 대할 때 빈정대는 말투와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즉 본인이 기분이 언짢을 때 평소 말투가 안 좋으므로 말투를 고쳐 이타심으로 남을 대함이 아주 중요하다.
◆직업운 : 적성에 맞는 직업군은 약사, 의사, 마케팅, 음식점, 금융업, 강사, 홍보 등이다.
외부에서 활동하는 일이 설득력이 좋아 자기 적성에 맞는다고 본다.
[양띠]
◆운세와 성격 : 양띠는 일반적으로 얌전하며 사려가 깊다고 알려져 있다.
대인관계를 아주 중요하게 여겨 타인과의 이견 대립도 거의 없다. 이런 점이 인생살이에 다른 띠의 사람에 비해 능숙하다고 본다.
그러나 평소 생각이 많아 모처럼의 좋은 기회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 성격은 쥐띠와도 일맥상통하다.
또한 사람이나 사물을 대할 때 지나치게 재는 단점의 성격으로 급한 일이나 유행을 다투는 일에 적합하지 않다고 평가한다.
약해 보이지만 큰 성공을 이루는 사람이 많은 것은 강함을 감추는 외유내강의 성격 때문이기도 하다.
애정 문제로 애가 닳는 일이 많고 평소 얌전하며 상냥한 성격이 이성 문제 때문에 증오나, 차갑게 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양띠는 애정 문제에 아주 신경을 써서 주의해야 한다.
☞특이한 실제 사례 : 양띠 사례는 양처럼 순한 면도 있지만 이기적인 면도 있다.
자기주장과 고집이 강하여 가족 간에도 불화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예를들면 언니에게도 함부로 자기 주장을 펴며 큰 소리를 반복하여 주위 사람을 난처하게 한다. 이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대인관계에서도 큰 단점이 되니 반드시 고쳐야 한다. 이 점은 위의 대인관계를 중시한다는 것과 실제 사례는 다르다.
◆호감 성취법 : 당당하게 행동함이 지나친 자신의 겸손함을 상쇄할 수 있다.
또한 난처한 일이 마주치면 평소 자신의 주장을 하지 못하는 점이 있으므로 화술을 익히는 등 미리 준비하면 좋다.
그러나 양띠는 일반적으로 인생살이에 다른 띠의 사람에 비해 능숙하다고 본다.
◆직업운 : 적성에 맞는 직업군은 신중하게 연구하는 타입으로 산부인과 의사, 디자이너, 공예가, 수학자, 미술가 등이다.
평소 신중한 성격이다 보니 빛을 보는 시기는 늦어도 성실히 꾸준함을 유지하면 후에 크게 성공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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