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학 4편] 입(입술)의 형태와 운세, 운명(1)

이번에는 입(입술)의 형태와 운명, 운세에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입과 입술, 얼굴에 대한 관상(학)의 내용도 많아서 여러 편으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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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입술)의 형태와 운세, 운명]

 

'입술 순'자

 

 

[입 관상(학)의 개요]

1. 인간의 입으로 그 사람의 생명력과 애정도를 알 수가 있다. 입에는 혀가 존재하여 맛의 미각을 느낀다.

또한 입으로 말을 하는 언어 도구이며 신체적으로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는 소화기관의 시작이 입이다.

 

2. 입으로 음식을 섭취함으로 의지의 강약을 보고, 입술의 두꺼움과 얇음으로 애정운의 심도를 판단한다. 또한 입의 탄력과 크기로 생명력, 행동, 건강을 살핀다.

 

3. 입술은 기력(氣力)의 문이다.

 

4. 윗입술의 색이 담홍색을 띠며 모양이 가지런하면 이상적이고 아름답우며 정조 관념도 있고, 의지가 강하다고 풀이한다.

 

5. 총괄하면, 인간의 입은 기력의 강약과 자손의 유무를 살피는 곳이다.

 

 

입의 구조

 

 

[입(입술)의 형태와 운세, 운명과 사례]

1. 입꼬리가 약간 아래로 처진 경우 - 재산을 모으지 못하며 흩어질 상이다. 이는 재산의 기가 아래로 치우침을 보는 것이다.

 

2. 입고리가 약간 위로 올라간 경우 - 평생 동안 먹는 것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지 않는다. 식(食)기가 위로 울라감을 보는 것이다.

 

3. 아랫입술이 약간 돌출되는 경우 - 자기주장이 강하여 상사와 의견 충돌로 직장을 자주 옮긴다. 그러나 복운에 대하여는 더 폭넓게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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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입이 작은 경우 - 평소에 꼼꼼하고 성실하며, 솔직하고 예의가 바르다. 지적 욕구가 강하나 신경질적이고 소심하며 희망과 꿈이 적고 행동력이 약하여 고생을 많이 한다. 눈물이 많고 작은 일에도 잘 놀란다. 자식과의 인연이 약하다.

 

5. 입이 큰 경우 - 행동력, 통솔력, 결단력, 지도력, 생활력이 있어서 금전 복이 많은 편이다. 즉 입이 크면 욕망과 본능이 강하여 뜻과 희망, 꿈이 크다. 또한 도량과 마음이 넓어 아주 활동력이 넘친다. 

그러나 가정을 붕괴시키거나 파산하는 경우도 있다.

 

6. 윗입술이 위쪽으로 조금 말려 있는 경우 - 눈물이 많고 마음 씀슴이가 좋지 못하며 끈기가 약하다. 또한 자식과의 인연운도 약한 편이다.

 

7. 입술이 삼각형인 경우 - 마음이 천박하고 우둔하며 고생을 많이 하는 상으로 자식과의 인연도 약하다. 또한 생각은 많은데 실제 이뤄지는 것은 없다.

 

8. 일자형 입(한일자형) - 아랫입술과 윗입술을 다문 선이 일자형을 말한다. 신체가 건강하고 튼튼하다. 또한 성실한 노력파이며 신념이 아주 강하다.

 

9. 입술이 얇은 경우 - 윗입술이 조금 얇은 사람은 자식과 인연이 좋으나, 입술이 얇으면 일반적으로 자식과의 인연이 약하다고 풀이한다. 또한 입술이 얇으면 평소에 이기심이 많아 정이 적고 범죄형일 수 있다.

 

10. 입이 길게 찢어진 경우(옆으로 긴 입) - 인정과 의리가 강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한 성격이다. 즉 밝고 사교성이 있는 성실한 상이다.

 

11. 입술이 두터운 경우 - 이런 사람은 충직하여 상사나 윗사람들이 부하로 두기 좋아하는 타입이다. 그러나 위아래 입술이 모두 두터운 경우는 남녀를 불문하고 색을 밝히는 경우가 많다['성관상학(性觀相學)'에 대해서는 추후 올릴 예정임].

또한 정력이 강하며 성격이 건실하다.

 

12. 입이 뾰족하게 튀어나온 경우(불을 끄는 모습의 입) - 대인관계에서 문제가 자주 발생하며 시간 날 때마다 말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다. 그 이유는 이기심이 강하여 성격이 직선적이고 조잡하며 완고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익이 되지 않는 행동을 싫어하며 문맹이 많다. 자식과의 인연이 약하다.

 

13. 입을 벌리는 경우 - 입을 벌리므로 기력이 자연스럽게 누설되어 체력이 약하다. 또한 이런 이유로 끈기도 약한 편이다.

입으로 부는 악기(관악기)도 입을 자주 벌려 폐의 기운으로 소리를 내므로 쳬력이 고갈되어 단명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4. 입이 들어간 경우 - 평소 의지가 박약하고 주체성이 없어 남에게 자주 휘둘린다. 즉 조용하고 말이 없는 내성적이며 소극적인 성격이다.

 

15. 자주 군침처럼 침을 흘리는 경우 - 끈기가 약하고 자식과의 인연도 부족하다. 양자를 생각해 볼 수 있겠다. 또한 한쪽 부모와 빨리 이별할 상이다.

 

16. 입이 말린 경우(윗입술이 뒤집어 까진 것) - 귀가 엷은 사람처럼 다른 사람의 말을 곧이 믿어 속임을 당하는 상이다. 본인과 관계되는 사람을 편들어 고독한 삶을 살게 된다. 또한 자아도취가 강하며 감상적이라 실천력이 모자라다.

 

17. 항상 입을 다무는 경우 - 이는 위의 입을 늘 벌리는 사람과 반대로 끈기도 강하며 건강도 좋은 편이다. 즉 체력과 정신이 건강하다고 본다.

 

18. 입이 주름진 경우 - 아래 위 입술이 쭈글해서 우는 것 같은 형태이다. 부모와 자식의 인연도 박약하다. 평생 고생의 연속이지만 명은 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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